조리사와 영양사는 유사 관련 직업으로 보기 어려우며,

조리사는 음식서비스계열 영양사는 보건 계열로 확연하게 구별된다.

  이는 서로 분류가 다른 직업 간에 상하 관계를 형성하여 한 직업이 다른 직업을 지도, 감독하기 보다는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한 직장과 작업장 내에서 갈등을 예방할 것이다. 

조리사는 조리현장실무 업무, 영양사는 영양관련 업무로 구분되어야한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으며 누구에게나 기회의 차별은 없어야 하며 능력이 되는 사람이 관리자가 되어야한다."

  개정된 학교급식 법에서도 학교급식에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을 채용할 수 있는 근거 에따라  급식소의 관리책임을 반드시 영양교사가 하도록 되어있는 현재의 학교급식법 시행령 영양교사의 직무중

 ‘조리실 종사자의 지도 감독, 은 삭제하고 조리사와 영양사의 관계는 상호 보완 협력체계로 개정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학교급식소의 관리 책임은 조리사. 영양사. 중에 학교급식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 능력이 되는 사람을 발탁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25년 동안 영양사직종에 의하여 학교급식이 독과점으로 운영되어온 폐해를 막아야 한다.

 이제 학교급식도 전문조리사에 의한 급식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바 급식소의 관리 책임은 직종이 누구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수행하고.

조리사와 영양사는 안전하고 질좋은 학교급식을 위해 지도 감독 수직관계가 아닌 상호 협력관계로 발전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