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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퍼온글입니다.
20년근무한 8급 기능직 근무자 자리배치가 행정9급 보다 아래 이니 개탄 스럽습니다.
이번 우리 시는 조직개편이 있어 대규모 자리 이동이 있었습니다.
구조 조정이나 총액인건비제를 거치면서 전직원 2000명 중 기능직은 300명 가량
남았습니다.
결국 전체 인원이 줄어들어 갈 자리도 없고 이동해도 몇번씩이나 근무한 자리에
또 배치되곤 합니다.
매번 자리배치를 하지만 갓 들어온 행정9급(서기보시보)에게도 자리가 밀려
제일 말단 자리에 배치되곤합니다.
20년 근무경력이 과연 6개월된 직원보다도 못하다고하니 참 개탄 스럽습니다.
매번 멍하게 자리에 앉아 짜증만 나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일을 해도 힘든일은 다 우리보고 하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자기가 기안해서
결재올려 자기 실적으로 삼고 표창은 기능직이 뭐 필요있냐며 대상에서
제외하고 논의도 안하고, 업무적으로 외국견학은 기능직이 가면 뭐하냐고
말고 못하게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혼자 뭘하고 살았나 후회만 되어
속이 상합니다. 이 시청에 20대에 들어와서 좋은일 나쁜일 20년을 살아온 시간이
아무 의미가 없어져 버리니 젊은시절 민원을 상대하며 성심성의것 일하던 시기가
지금 생각하니 한심스럽습니다. 제 심정 다 이글로 못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다른 분들에게 말하려 해도 속상해서 챙피해서 말할 곳없어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두서없이 글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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