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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세계적 경제위기에 따라 작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열악한 교육재정을 타개하기 위해 교원을 제외한 184명의 지방공무원을 감축해 연간 21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수를 현행 3679명에서 3495명으로 5%(184명)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산시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감축되는 인원은 직능별로 일반직 127명, 기능직 57명으로
시교육청은 명예·정년퇴직자 수와 유보정원을 감안하면 인위적인 해고 없이 2012년까지 정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정원 감축에 맞춰 총무과 공무원단체팀 및 학교정책과 교직단체팀, 혁신기획과 혁신지원팀 및 성과관리팀, 체육보건급식과
학교급식운영팀 및 학교급식위생팀을 통합하고 과학정보기술과 산학협력팀을 없앤다.
또 '1교 다(多)사'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정과 교육협력팀이 담당하던 시의회·교육위원회 협력업무는 의회협력팀을 신설해 담당하도록 할 방침이며, 혁신기획과는 교육기획과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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