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교기노가 되었든 충교노가 되었든 노조의 근본 목적은
충남 교육 발전에 기여함에 있으며,
이세 교육을 위해 성심을 다해 행정지원을 하는 것이 최 우선이라고 본다.
그리고 행정직과 기능직 기싸움하자고 노동조합 만든것 아니라고 본다.
행정직이면 어떠하며 기능직이면 어떠하겠는가?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자는 것에 우선을 두고
처우개선이나 근무여건이 미흡한 점 있다면 서서히 개선하여 가면 될것이다.
어느쪽이 옳고 그른것은 또 서로가 지금껏 한일이 뭐가 있느냐? 하면서
물고 뜯으면 피차 감정만 쌓이는 것이고
국민들이 보는 시각도 저놈들은 일은 하지 않고 서로 싸움박질만한다 할것이니
서로 공익을 위해 상부상조하며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였으면 한다.
여비인상 문제, 정년 연장 문제, 처우개선 문제 너무 강조하다보면
철밥통들 잘놀고 있네 하며 국민의 지탄만 받을 것이니
어찌보면 충교기노의 현재 발걸음이 지혜로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기능직공무원들이여 힘을 내시라
국민은 당신들의 고생하는 것 훤히 보고있으니 좋은 날 올것이요.
여러분들의 열악한 환경 개선될 것이요.
충교기노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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