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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형 관용차 경차로 교체
강원도와 도내 시.군에서 사용 중인 중형 관용 승용차의 절반 이상이 배기량 1천㏄ 미만인 경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뀐다.
강원도는 초고유가 극복을 위해 공무원 출장용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형 이상관용 승용차를 2012년까지 경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와 시.군이 현재 사용하는 410여대의 관용 승용차 가운데 경차는 21대에 불과하고 1천500㏄ 미만 소형차는 82대로 나머지 300대
이상이 중형 차량이다.
이에 따라 도는 이달말까지 차량 교체 계획을 수립,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공공기관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촉진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휘발유와 축전지, 액화석유가스(LPG) 등 두 가지 연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2009년부터 본격 상용화된다.
도 관계자는 "고유가와 내수 부진 등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도차원의 대책을 이미 추진하고 있다"며 "아울러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실천할 수있는 에너지 절감 방안을 강도높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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