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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서민의 목소리 올곧게 대변할 것
· 작성자 : 펌돌이   · 작성일 : 2008-04-15   · 조회수 : 81
· 첨부파일 :

“노동자∙서민의 목소리 올곧게 대변할 것”
제18대 총선 한국노총 출신 당선자 합동 기자회견 개최
 

한국노총은 14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7층 회의실에서 ‘제18대 총선 한국노총 출신 당선자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총선에서 한국노총은 강성천당선자(비례대표), 김성태 당선자(서울 강서을), 이화수 당선자(안산 상록갑), 현기환 당선자(부산 사하갑) 등 한국노총 사상 최다인 총 4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왼쪽부터 현기환 당선자, 이화수 당선자,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김성태 당선자, 강성천 당선자


장석춘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는 이번 총선에서 대내외의 힘든 환경을 딛고 한국노총 출신 국회의원들의 원내교두보 확보라는 알찬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총선기간 내내 지대한 관심과 열렬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조합원 동지들께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4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는 향후 4년간 정책연대 관철과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국회와 한국노총을 오가며 큰 역할을 수행해 나갈 90만 조합원들의 ‘우리 국회의원’이요, 1천 5백만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할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이다”라고 당선자들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노총은 지난 대선과 이번 총선에서의 민의와 정책여대 정신을 살려 정부 여당이 한국노총과 파트너십에 기초한 정례 정책협의회가 책임있고 성과있게 운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그리하여 청와대와 집권여당, 행정부처 등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한국노총의 합리적인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이화수 당선자, 강성천 당선자,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김성태 당선자, 현기환 당선자


강성천 당선자 등 4명의 당선자들은 “한국노총과 4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향후 ‘한국노총 의원 협의회’ 등의 형식을 갖춰 정기적인 협의 모임을 개최할 것이며, 상호간 긴밀한 정보 교류와 정책협의를 통해 한국노총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제 몫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소속 상임위가 어떠하든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4명의 국회의원들은 한국노총, 노동계 출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정책연대 이행, 10대 과제 및 정책현안 관철, 한국노총 정치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노동자와 서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올곧은 비판과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왼쪽부터 이화수 당선자, 강성천 당선자,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김성태 당선자, 현기환 당선자


마지막으로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과 당선자들은 “향후 4년 동안 한국노총과 4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잘하는 일에는 ‘아낌없는 성원’을, 미진한 점에는 ‘따끔한 질책과 조언’을 당부한다”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기자회견에서 공공부문 구조조정 대응방안에 대한 질문과 민주노동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김성태 국회의원 당선자는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는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정부와 한나라당은 한국노총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사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해야 한다”고 밝히고, “민주노동당과의 연대는 사안별로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기자회견에 앞서 4명의 당선자는 한국노총과 △한국노총 정책연대의 성공적인 이행과 한국노총 정책 요구안 및 10대 핵심 요구안의 관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한국노총 노동운동의 방향을 적극 지지하며 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협정의 이행을 위해 한국노총과 국회의원 상호간 정례적인 협의 모임을 개최할 것 △상호 긴밀한 협의와 세부적인 논의를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협의할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강성천 당선자, 김성태 당선자, 현기환 당선자, 이화수 당선자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기자회견문 전문

“노동자와 서민의 목소리를 올곧게 대변하겠습니다”
- 제18대 총선 한국노총 출신 당선자 합동기자회견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조합원 동지 여러분

한국노총은 지난 4월 9일 치러진 제18대 총선에서 총4명의 한국노총 출신국회의원을 배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총선에서 대내외의 힘든 환경을 딛고 한국노총 출신 국회의원들의 원내교두보 확보라는 알찬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한국노총출신 후보들은 모두 막강한 타당 현역의원 및 유력 주자들과의 치열한 경합에서 승리하여 제18대 국회에 당당히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한국노총과 조합원들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총선기간 내내 지대한 관심과 열렬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조합원 동지들께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이들 4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는 향후 4년간 정책연대 관철과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국회와 한국노총을 오가며 큰 역할을 수행해 나갈 90만 조합원들의 ‘우리 국회의원’이요, 1천5백만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할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집권여당은 안정적 과반의석을 획득함으로써 경제살리기 등 주요 국정과제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번 총선에 담긴 표심에서 보듯 민심은 어느 일방의 ‘독주’보다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정치’를 기대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한국노총과 4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향후 ‘(가칭)한국노총의원협의회’ 등의 형식을 갖춰 정기적인 협의모임을 개최할 것이며, 상호간 긴밀한 정보교류와 정책협의를 통해 한국노총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제몫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소속 상임위가 어떠하든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노총은 지난 대선과 이번 총선에서의 민의와 정책연대 정신을 살려 정부여당이 한국노총과 ‘파트너십’에 기초한 정례 정책협의회가 책임있고 성과있게 운영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청와대와 집권여당, 행정부처 등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한국노총의 합리적인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명의 국회의원들은 한국노총, 노동계 출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향후 투명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제18대 국회에서 모범을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정책연대 이행, 10대 과제 및 정책현안관철, 한국노총 정치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노동자와 서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올곧은 비판과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한국노총은 3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노동계 현안뿐 아니라 지역민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최대한의 조직적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자랑스런 일꾼들이 훌륭한 정치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조합원 동지 여러분,
앞으로 향후 4년동안 한국노총과 4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잘하는 일에는 ‘아낌없는 성원’을, 미진한 점에는 ‘따끔한 질책과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이들은 우리 한국노총의 소중한 자산이요, 정치세력화의 밀알입니다. 열심히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1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나라당 비례대표 당선자     강 성 천
     위원장  장  석  춘         한나라당 서울강서을 당선자    김 성 태
                                                한나라당 경기안산상록갑 당선자  이 화 수
                                         한나라당 부산 사하갑 당선자  현 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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