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구춘송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구춘송 그는 누구인가?

그는 한마디로 우직하고 미련스런 사람입니다.

동지들을 위한 일이라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맨발로 뛰어 온 사나이입니다.

동지들의 아픔이 있는 곳이라면 맨 먼저 달려와 위로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정이 뚝뚝 묻어나는 인정의 사나이입니다.

또한 그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에 불타는 사나이입니다.

그가 오랜 세월 충남 교육청 기능직 공무원의 대변자 역할을 해온 것도 그러한 그의 성품이 작용해서 일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 치고 자기의 손해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이 그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구춘송 이 사람은 개인 보다 동지들의 공익이 우선이라는 신념으로 뛰어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우직하고 미련스럽다고 표현을 한 것입니다.

그 누가 자기희생을 무릅쓰고 동지들을 위해 일을 할 것인가?

말로는 누구나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천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과거 기능직 연합회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를 옆에서 지켜 본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가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 해왔는가를....

이제 공무원노동조합이 제 발로 일어서서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어 놓을 단계에 와 있습니다.

공무원 노동조합이 성숙해 지기 까지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이러한 단계에서 우리에게는 구춘송과 같은 희생적인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그는 근무하는 직장 내에서도 성실함 부지런함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도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의로운 일을 하여 칭송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여정을 볼 때 말로만 앞장서는 사람이 아닌 직접 몸으로 뛸 수 있는 사람, 자기의 이익을 뒤로한 체 동지들의 이익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우릴 수 있는 사람은 구!춘!송! 이 사람뿐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해도 돌을 던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지도자입니다.

동지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하는 마음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구춘송! 이 사람만이 우리의 노동조합을 더욱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참 일꾼임을 모든 동지들에게 강력하게 추천 하는 바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8.1.10

기호1번 선거대책본부장:  부여지부 김주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