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직이란 보직을 만들기 위해서 고용직이름을 달고 다니든 시절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면서 기능직이란 보직을 받기까지 우리 선배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특히 대학교에 근무하시든 분들이 뭉쳐서 교수님들의 자문을 얻어
힘들고 어렵게 기능직이라 는 보직을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1970년대 중반쯤이었다고 했습니다만 기능직이 만들어지고 30년이
될까 말까하는데 지금 학교 쪽에서는 기능직을 없애려고 야단들입니다.
기능직이 정년퇴직을 하고 나간 자리에 다른 보직이 들어오고 청소 파트나
잡다한 파트에 많은 인력 관리 팀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근무하시는 분들이 편안하고 쉬울지 모르지만 그렇게 우리자리를
잠식하여 가고 있는데도 많은 기능직들이 그냥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고생만 하시고 아무런 혜택도 받지못하고 퇴직하신 선배님들이 이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참담하시겠습니까?
저역시 안타까운 마음뿐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내 퇴직할때까지 내자리만 무사하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후배들에게 우린 어떤 선배일지 정말 두렵고 안타까울 뿐이랍니다.
내가 알고 있는것이 잘못된것인지 많은 기능직 분들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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