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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직은 할수 없다? 지금이 딱이다?(볼륨 홈피에서)
· 작성자 : 조합원   · 작성일 : 2007-08-24   · 조회수 : 261
· 첨부파일 :

교섭관련 회의를 하다가 너무도 안타까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모 자치단체에서 기능 6급을 정원을 만들어 승진시켜 그 밑에
일반직7급 8급등 몇명을 팀원으로 놓고 그 팀을 책임지고 관리
하라는 직책을 주었으나,

우리 기능직 동지가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내가 왜? 난 난방직열인데... 저사람들을 내가 왜 책임을 져야
하느냐? 할수 없다고 버티고 있답니다.

6급, 5급,4급 직급만 올라가면 무엇하겠습니까?
그 직급에 따른 책임과, 업무를 해야지요.

기능직 동지들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반직 동지들이나, 기관측에서는 이런 몇몇 동지들을 예로 삼아 기능직은 평생
단순 반복적인 보조일을 하는것이 어울리며,

그 업무에 맞는 7급까지의 계급이 적당하다는 논리를 들이대게 하는 명분을
주는 일입니다.

동지여러분!
우리가 월급 몇푼 더 받자고 이 짓을 합니까?

사람답게, 공무원답게 일한만큼의 대우 받기 위한 차별 철폐 위한 투쟁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스스로 부터 개혁을 합시다.
그리고 깨어나지 못한 동지들에게 채찍질을 해서라도 함께 깨어납시다.

오늘 하루 또 열심히 일하고 투쟁합시다




답글


결국 기능직은 자리를 줘도 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는 거지요 어쩌면 일반직 출신의 관리자들은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구요 왜 못할까요? 그 동안 현장업무에만 충실했지 기능6급이 기안이라든지 결제라든지 일반행정 업무를 해 봤어야지요 상대적으로 일반직은 9급 들어오면서부터 이런 업무를 교육등을 통해서 다 배우죠 너털도사님의 글내용을 읽고 전국의 기능직 동지들이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07.08.22 09:52




기능직을 너무도 우습보는 처사인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다 능력있고 할 수 있는데 핑계와 구실을 만들기 위해 벌이는 하나의 말 장난인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으로 단호하게 대처해 주셨으면 합니다.07.08.22 09:58
답글




말장난이란 생각에 한표 던집니다. 07.08.22 10:03
답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그지방단체장은 그 사람을 문책해야 할것으로 본다. 무사안일한 사고방식으로 국민의 세금을 받아 먹는 인식을 심어 주는건 아쉬움만 남고, 이글를 올린 분이 허위 사실 처럼만 들리는거 ㄴ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다. 기능직이라 안하겠다, 못한다가 아니고 능력이 있으나 업무를 주지 않아 못하고 있을뿐이라 생각 하기에......07.08.22 11:14
답글




내가있는 지역도 6급승진후에 자리때문에 일반직과 싸우고 해서 교육청에서 업무까지 바꾸어서 자리 재배치를 할려고 하니까 못한다고 해서 원래 자리로 같다는군요. 너무한심해 답답합니다. 07.08.22 11:15
답글




우리 냉정하게 생각합시다 물론 대학나오고 컴퓨터 잘하는 젊은 기능직이 많은 현실에서 이런이야기를 들으면 무슨소리냐고 반문 하실겁니다 하지만 나이 50대 넘은 선배들은 경력에 의해 근속(운 좋으면 심사)승진하여 6급까지 올랐지만 그런일 맡기면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렇다고 얼마남지 않은 공직생활 배워서 팀장자리 하겠다는 의지도 별로 없구요 그럼 단체협약에서 안양시처럼 기능직팀장 자리 확보했는데 당사자가 못하겠다고 하면 젊고 유능한 8급 9급 기능직을 그자리에 앉힐까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 기관에서 그 자리를 기능직에게 주고 싶어도 실제로 본인이 그 업무를 할 능력이 안 되어 고사하는 현실이있습니다07.08.22 13:46
답글




그래서 우리가 냉정히 생각할 부분이 기능직의 한부분을 볼 것이 아니라 전체를 놓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정부를 상대로 벌이는 노사협의도 기능직의 일반직화가 1순위가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기능직을 일반직으로 조건 없이 경력과 직급에만 합당하게 전체 다 전환을 시킨다면 모를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아는 이상 상대적으로 능력이 안되는 기능직이 피해를 보면서 또 다른 차별을 양산시키는 결과가 초래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능력이 안되는 동료 선배들을 위해 능력있는 후배 기능직들이 피해를 봐야 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으니 어떡하면 모든 기능직이 함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들 해보세요 나 하나가 아닌 전체를07.08.22 13:54
답글




기능직이 정식 경력직 공무원으로 된 과정부터 채용방식과 해 왔던 일(우리가 그 일 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국가와 자치단체가 필요에 의해 채용했음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음)기능직에 대한 지금까지의 인사운용(승진,보직을 포함한) 방식 등에서 정부와 자치단체가 기능직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장본인임을 분명히 해야하며 이제 시대가 바뀌어 거기에 맞춰 기능직 공무원을 변화시키려 한다면 단 한명의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범위안에서 기관별, 직렬별 특수성, 나이 직급 등을 모두 감안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기회를 제공하면서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자칫하면 스스로가 차별을 조장하는 결과07.08.23 09:49
답글




도대체 자리를 줘도 못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못하는 사람들이 바보지요.. 그리고 계장급이면 누가 기안을 한답니까? 결재만 하면 되더만.. 그리고 모른것은 배우고.. 그런 안일한 자세가 기능직을 목조르고 있습니다.. 기술직렬은 기술직렬로 사무직은 행정직렬로...07.08.22 14:54
답글




이것은 언론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느곳에 누가 언제 그따구 말을 했는지 조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것이 언론플레이라면 당사자는 생매장을 시켜야 할것이고, 만약 사실이라면 우리기능직들이 합심해서 교육을 시켜서라도 그따구 생각을 고쳐버려야 할것입니다.07.08.22 23:29
답글




가거라님 님은 능력이 좋아서 어떤자리든지 맡겨주면 훌륭히 해 낼수 있을지 모르지만 선배님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례로 전기나, 기계, 가스 계통의 기능직들에게 자격증을 걸고 보직을 주려 했을 때 책임지기 싫어서 안한다고 한 사람 많습니다 우리기능직이 20~30년간 공직생활에서 기능직으로서 살아 온 결과는 많은 해당자들이 막상 줘도 못하는 신세가 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장(팀장)은 앞으로는 결재자가 아니고 실무자입니다 본인이 기안을 못하면 밑에서 올라와도 검토가 안되죠 앞에서도 말했지만 유능한 기능직노조 활동가들이 자리확보는 했지만 막상 그 자리에 앉아야 할 대상은 우리 선배 6급분들인데07.08.23 10:15
답글




그분들 밑에다 일반직을 팀원으로 붙여서 맡겨놓으면 배워가면서 또는 바로 능숙하게 일처리를 할 수있는 기능직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두가지 방법을 가지고 대응해야 하는 것입니다 6급 보직확보 당연히 해야 합니다 단 적용을 시킬 때는 현실을 인정하고 우선 기능직을 위주로 한 팀 구성을 하고 업무 분장도 그 동안 기능직이 해 왔던 범위내에서 시키면서 스스로 터득하고 할 수있는 기회(교육 등)와 시간을 주는 등 방법을 찾자는 것입니다07.08.23 10:13
답글




기능직 업무가 외근 업무에 한정되다보니 행정과 예결산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따라서 상위 직급 확보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기능직 공무원의 업무에 행정적 업무를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에, 우리의 발언권도 강해지고 인사, 행정적 힘도 커질 테니까요. 이런 행정상의 일들은 행정직이나 기술직이 담당 업무 가운데 일부를 기능직이 맡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공사 발주나, 자재 발주 등 시설관리업무를 기능직이 맡을 수 있고 이런 일들을 하다보면 상위 직급에 올라가서도 직책에 걸맞는 행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일반직 업무를 가져와야할 것입니다.~07.08.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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