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조합소개소식마당참여마당자료마당
 
   참여마당
 투표전용 게시판
 조합원마당
 설문조사
 건의사항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Home >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물에 빠졌을 때 살아 날 수 있는 방법
· 작성자 : 물고기   · 작성일 : 2007-07-10   · 조회수 : 78
· 첨부파일 :
물에 빠졌을 때 살아 날 수 있는 방법!

사람이 물에 빠지면 먼저 황급하게 생각하다보니 고유의 본능으로 간단하게 살아 날 수 있는 수단을 알지 못한다.

파도나 홍수가 아닌 상황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진다면 단 1초도 허우적거리지 말고 바로 물 밑으로 내려가려고 노력해라!

바닥에 도달할 시 물에 빠질 때 이미 보아둔 가장 가까운 방향으로 달려라?

단 흐르는 강물이라면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비스듬하게 육지로 향하는 진로를 정해야 성공한다.

물 속에서 달리지 못할 것 같다고?

발은 달리고 두 팔은 앞으로 나란히 하여 곧게 펴고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게 해서 두 팔을 길게 편 상태로 동시에 두 팔을 뒤로 하며 서서 헤엄치듯 할 때 한 번에 3m는 충분히 달릴 수가 있다.

그 과정에서 호흡이 곤란하면 쪼그리고 앉아서 두 팔을 머리 위로 향하게 하며 역시 두 손을 펴서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게 하고 발부터 바닥을 박차고 새가 날개짓을 하듯이 두 팔을 동시에 아래로 신속히 내리기를 두 번만 반복할 때 수면 위로 솟아 오르는데 이전에 폐속의 공기는 배출하고 수면 밖으로 나오자마자 공기를 들이킬 준비를 한다.

이때 숨을 두 번만 들여 마시고 바로 내려 가서 또 바닥에 도달하면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달려라!

이미 헤엄을 칠 수 있는 사람도 쥐가 내렸을 때나 육지까지 거리가 멀 때 헤엄보다 아주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 방법에 의하여 물 속에서 달려 보는 연습을 반드시 미리 해 둘 필요가 있다.

물밑이 뻘로 된 바닥이라도 물의 부력에 의해 빠지지 않으니 뻘을 두 발과 두손으로 뒤로 내치며 기어서라도 육지로 달리면 서서 달리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다.

파도가 심하게 치는 바다라도 상기 방법을 잘 이용하여 해안 물밑에 도달해서 밖으로 밀려 나가는 물에 쓸려 나가지 않도록 버티며 다음 파도를 기다렸다가 그 파도가 오기 전에 물이 육지 반대로 흐름이 잠시 멈출 때 뒤에 바로 파도가 도달하고 있으니 그때 바로 육지로 향해 비스듬하게 달리기 시작하면 뒤이어 오는 파도가 육지로 나를 내동댕이 처 준다.

이 파도 속에서 살아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 뿐임을 명심하고 육지을 향해 정면으로 달리면 무조건 실패한다.

아무리 헤엄을 잘치는 사람이라도 파도 속에서 헤엄은 마냥 더 뒤로만 밀려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물속에서 탈출할 기회를 기다려 때가 되면 사력을 다해서 정면이 아닌 45도 각도로 달려라.

본디 사람의 먼 조상은 물속이 고향이므로 물을 알고 보면 벌 것이 아니다.

헤엄을 치지 못하는 사람도 익사할 때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세번을 수면 위로 솟아 오른다.

그 힘이라면 물속에서 100m는 충분히 달릴 수 있다.

믿거나 말거나!

연습을 미리 해 둔 사람만이 자신을 구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129, 2층(우 31126)       Tel:041-579-4501 (사무총장 010-4808-4263)       Fax:041-576-0122 (0303-0674-4501)
Copyright 2020 충남교육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