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왕이 시골을 가다가, 시골 처녀를 봤는데 그만 젊은 왕이 그 처녀에게 반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왕궁으로 돌아와 신하들에게, 그 처녀를 데려와서 결혼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하들이 신분이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사는 처녀인지도 모르는데 데려다가 결혼할 수 없다고 반대했습니다. 왕은 다시 "그러면 내가 시골로 내려가서 처녀와 결혼 하겠소." 하고 얘기 했습니다. 그러자 신하들은 이구동성으로 시골에 가면 지저분하고, 결혼하는 여건도 안되며 초라해서 안된다고 계속 반대했습니다.
그러자 젊은 왕은 "그럼 내가 왕관을 버리겠소." 하고 말하자 신하들은 할말을 잊었습니다.
이 홈에 들어오신 모든 분들과 제가, 젊은 왕처럼 부귀영화를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어떻하든 상대를 밟고, 버리며, 무시하며, 올라가려고 합니다. 젊은 왕처럼 부귀영화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까? 지금, 이 나라는 사회가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여러분들과 제가, 젊은 왕처럼 마음을 가져 보심이 어떤지요? ?....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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