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음지에서 누가알아주던 그렇치 안던 한결같이 맡은바 직무에 충실한 기능직선생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해년 새해에는 기능직에게도 희망이라는 한줄기 빛이 비쳐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7년 총액인건비 시대를 맞아 우리 기능직은 노조와 혼연일체가 되어 그 어떠한 풍파에도
헤쳐나갈수 있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분열은 구조조정의 제1순위인 기능직을 손쉽게 정리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것입니다.
힘을 한곳에 몰아줘야 강력한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그 누구도 쉽게 기능직을 정원조정의
고무줄 역할을 못하게 강력한 노조가 시.도교육청 단체협상에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2007년도 총액인건비제와 2008년 공직분류시행을 앞두고 설램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분명 기능직에게도 큰 변화와 혁신이 올것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기능직들이 미리 대처하지 않으면 일반직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희생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어느정도 예견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냥 넉놓고
있다가는 우리 기능직은 희생의 재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총액인건비제의 시행으로 중앙정부는 총액만 관리하고 시.도교육청에서 탄력적(자율적)으로
인력관리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도교육청에서 정원관리를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시.도교육청도 인건비 총액만 관리하고 지자체.각기관에서 탄력적으로 인력관리를 하게 될것입니다. 이때 지자체,기관은 총액범위안에서 직급.정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수 있게됩니다. 이때 노사와의 단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도 달라집니다. 시도교육청에
인건비(직급,정원. 사무(행정인력)비사무(현업인력)을 어떻게 올리느냐에 우리 기능직의
운명이 달라질것입니다.
기능직의 공직분류의 사무직과,현업직의 판별은 이제 지자체장과 인사관리자의 손에 넘어갈것 같습니다. 인사관리자의 직무평가를 통해 사무직과 기술직,현업직의 인건비를 어떻게
시.도교육청에 올리느냐에 달라질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자체및 기관도 인건비 총액범위내에서 탄력적 인력운용을 위해서는 인력
다이어트가 불가피 하다. 지자체도 인건비 예산범위안에서 인력을 운용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조직개편을 해야 하기때문이다
이렇게 급변하는 공직구조개편에 우리 기능직이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가재는 게편인
일반직들에게 또 농락당하지 않기 위해 우리 기능직을 대변하는 강력한 노조만이 기능직의 희생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단협을 통한 우리기능직의 권리와 안전망을 확보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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