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 청렴연수

소통과 화합, 청정 천안 교육 실현을 위한 주제로 2013년도 교육행정인 직무연수를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덕유산무주리조트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600여명의 천안지역 지방공무원들이 2기에 나눠 연수를 실시하는데, 1기가 18일부터 시작된 것이다.

오전 9시에 버스 5대에 295명이 나누어 타고 덕유산 무주리조트를 향해 출발했다. 우리는 4호차에 타고 교육청을 출발했다. 비는 내리고 있었지만 직장을 벗어나 홀가분하게 자연을 만끽하며 무주로 내려갔다. 비가 오는 가운데 무주리조트까지 빗속을 뚫고 무사히 이동하여 숙소에 가져간 짐을 풀고, 맛있는 점심식사와 강사님들을 모시고 연수를 진행했다. 실로 오랜만에 직장을 떠나 멀리 지리산 자락 리조트에 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연수를 받으며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고 에너지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다. 첫날 연수를 마치고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 함께 모여 건배를 외치며 뷔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모든 직원이 함께 어울려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되어 저녁을 흥겹게 지냈다. 저녁만찬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참으로 좋았다.

다음날 아침 8시부터 식사를 하고 9시에 곤도라에 탑승하여 정상에 올라 자연보호 활동을 하며 정상도 돌아보았다. 정상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내다 11시 40분에 하산하여 만선한식당에서점심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짐정리를 마치고 그레이하운드관광버스에 올라 버스마다 인원파악을 마치고 오후 1시 5분에 덕유산 무주리조트를 떠나 천안으로 향했다. 1박2일 동안 소통과 화합, 청렴천안교육을 위한 교육행정인 직무연수는 직장을 떠나 멀리 무주리조트까지 와서 지리산의 정기를 마시며 즐겁고 행복한 연수를 실시했는데, 이번연수는 즐겁고 행복한 연수였다.

이연수를 위해 수고해주신 천안교육청 담당자님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