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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으로 덮은 주일 날 오후.. ♧

· 작성자 : 곽현덕	· 작성일 : 2005-12-04	· 조회수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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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으로 덮은 주일 날 오후.. ♧ 어제 자정무렵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밖에는 온퉁 눈이 하얗게 쌓였네요. 올해 처음 눈이 내려 쌓인 것 같네요. 덩달아 날씨도 춥고 바람까지 부니, 이제 겨울이구나 하고 실감이 가는군요. 기능직 공무원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시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얼마남지 남지 않았군요. 2005년도 저물어 가고 있다는 얘기네요. 2005년이란 숫자도 역사의 뒷쪽으로 사라지겠지요. 세월은 흘러 유수와 같다더니, 시간은 흘러가는데 이 나라 서민들의 고통은 더 심해만 가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富) 아니면 빈(貧)으로 확실히 바뀌고 있고, 강(强) 아니면 약(弱)으로 변해가고 있으니, 세상이 더 살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아직도 세상은 말로만 혁신이고, 개혁이지 빽(인맥, 혈맥, 동문,등..)이 너무많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넘어가는 2005년과 함께 날려 보냈으면 오죽 좋으련만, 그렇지가 않아 답답할 뿐입니다. 그래도 인간은 하나님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고, 만물의 영장이라고 했으니 남은 기간 힘차게 생활하며 올해도 잘 마무리하십시요. 올해를 일어서는 기틀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시면 남은 기간 행복할 것입니다. 멀잖아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군요.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이지요. 이 축복이 온 세상 모든이에게 고루고루 돌아갔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눈이 하얗게 덮인 주일 오후에, 지나가는 2005년을 바라보며 두서없이 써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탄절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 ★ 성탄을 향하여 ★ 온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축복이로다. 항상 오는 성탄이지만 올해도 성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죄의 삵은 사망이라고 했듯이 그 죄를 사하시고 사망의 늪에서 건지려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항상오는 성탄이지만 그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고 은혜가 됩니다. 올해도 성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나신 예수님, 오신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 지금도 계시는 예수님, 다시오실 예수님! 함께 하시고 인류의 왕이신 예수님. 찬양합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올해도 성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온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 인간에게 외면받는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 인간을 구원하시려 마구간에서 나신 예수님. 기뻐하며, 손벽치며, 찬송하며 올해도 성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