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직은 모두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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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원길호 |
· 작성일 : 2006-07-27 |
· 조회수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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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정부)는 일선 교장 및 행정직의 묵인 및 비호로 기능직 사기와 근무의욕 말살정책으로 일관하고 있고 또한 정부는 일발적으로 총액인건비제, BTL사업, 시설사업소등으로 기능직을 대폭 감축하는 제도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교장 및 행정직들은 자신들의 업적 및 살길을 위해 행정직은 늘리고 기능직은 말살하려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이대로 보고 있겠는가?
우리의 살길이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에 단결과 투쟁으로 정원을 확보하여 행복하게 살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한다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기능직 정원을 감축하고 있는 실정에서 과연 정원확보 없이 비정규직의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은 결구 현재의 기능직을 줄이는 방법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기능직은 무엇으로 자리를 보존할 것인가?
누구를 믿을 것은가?
동료, 동지를 믿지 못하면 98년 국가직(기능직 직위해제)이 당한 일을 우리가 또다시 맞이할 것이다.
기능직은 동상이몽에서 깨어나 기능직간의 단결된 마음과 자주적인 노동조합 건설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노조 갈등을 조장하는 정신노동자는 참다운 노동자의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공무원이라는 미명아래 노예처럼 살아온 50년 기능직 역사이다 이젠 우리 기능직 동지들이 일어나 다 함께 투쟁으로 건설하여 정부 정책을 막아내자.....
동감하기에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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