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교육기능직 공무원이고 같은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선생님이란
호칭이 아닌,교사라 호칭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글을 올린 저는 지금부터 동료직원인 교사가 아직도 기사란 호칭을 사용한다면,
본인이 기분이 나쁜만큼 선생님보다, 교사란 호칭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 S : 이글을 쓰면서 문득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본인과 2년동안 중학교에서 같이 근무하던 50대 선생님께서 다른학교로
인사이동을 한지, 한달도 안된 상황에서 우연힌 길에서, 기능직공무원인
저를 알아보시고, 0선생님 참 반가워요, 하면서 그 선생님께서 먼저 인사를 하더군요.
이때의 저는 10배는 기쁨과 반가움에 더 큰소리로 0선생님이란 호칭으로 인사를
나누었고 헤어지는 상황에서, 분명히 교육기능직 공무원이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먼저 선생님이란 호칭을 사용하여 인사를 하셨다는것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50대 그 선생님께서 같은 선생님이란 호칭을 사용해준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또 한번의 초등학교 50대 여 선생님께서 항상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인사를 하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과 항상 좋을수는 없지만, 아무리 나쁜 상황이 생기더라도, 그 호칭으로
인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같은 직장생활에서 듣기좋고, 마음까지 기분좋을
뿐만 아니라, 더욱 존중해주는 선생님으로 서 있다는 것입니다.
※ 이글을 쓴 이유는 아직도 교육기능직 공무원을
교사들이 90년대 학교 행정실 직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고,
교사들이 교권에 대한 이익추구에 대한 변화만 생각하지 마시고,
같이 근무하는 직원을 더이상 학교 기사란 호칭을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앨범 등등...사용하지 마시고,
행정실 직원 0아무개로 고쳐주시고,
또 학부형이나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
행정실 직원 0아무개로 하던지, 더좋은 호칭은 생각지도 않지만,
기사란 호칭은 절대 사용하지 마시라는 강제적으로
부탁드립니다.
교사님! 좋은하루 되십시요
2. 교육 기능직공무원께 호칭에 대한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 충청북도 교육기능직공무원이 서로 같이 근무는 할수 없지만,
같은 동료애로서 인사할 때, 서로에게 선생님이라 불러주지는 못할망정,
주사님이라 불러주면, 마음까지 웃을수 있는 동료직원이 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본인이 생각하는, 우리만이라도 교직사회에서 적절치 못한 호칭에,
교사와 똑같이 사용하지말고, 개선해 나가도록, 서로 서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기능직 공무원이고, 교육기관에 근무한지, 20년이 넘는 40대입니다.
교사뿐만아니라 기능직 공무원들 간에 예우없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기사라 칭할때,
퇴근후 모임이나, 개인적인 자리에서 직원이라고 반가움에 인사할 때,
교사가 0기사님 이라고 호칭하며 인사할때,
본인은 100번이면 100번 다 듣는순간 불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서 교육기능직 공무원님들은 아직도 기사란 소리를 듣고 느낌은 어떠하신지..?
전 주위에 친구가 있으면, 그즉시 저도 예의없고 나쁜교사라 욕해요.
주위에 사람이 없다면, 속으로 욕하고, 불만스런 눈으로 쳐다 봅니다.
다양한 직업속에 기사란 호칭이지만, 공무원에겐 기사란 호칭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만약에 소개 할려면, 기사보다 행정실(어느부서) 직원 아무개로 해야합니다.
왜, 학교 기사라 소개를 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이 정확한 호칭이라고 하여도 공무원에 대한 호칭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로 (군청,시청에선 직책,직무에 관계없이, 하위직에게 주사님이라 함)
예우가 아닌, 자연스런 호칭.
교사들은 기사란 호칭보다, 기능직중에서도 몇~급에 호칭을 사용하던지,
행정실 직원 아무개로 불러주라고 해야합니다.
예로 기능직공무원의 사무원, 운전원, 위생원, 조무원, 세부적인 분류지만,
직장내의 동료 기능직공무원들이, 먼저 예우의 호칭을 사용해야 합니다.
운전원(사무원,조무원,위생원)께.
① 기사님 조심운전부탁해요, (이것은 직책이 운전원이지 직무에 대한 호칭이 아님)
② 주사,또는선생님 조심운전부탁해요.라고 할때, 학생들도 밖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인사할때, 공손한 인사가 될 수 있다는것. (이것은 공무원이라는 좋은호칭이 아닐까?)
③ 급식실에서 위생원보다, 조리사 선생님, 등등....
(비정규직인 조리보조원이 쉽게 기사라 호칭하는데, 기능직공무원인 위생원 선생님께서
먼저 예우의 호칭을 먼저 사용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④ 우리 교육기능직공무원이 밖에서 만나면, 서로 예우해주는 호칭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우리교육기능직공무원만이라도 0아무개선생님! 이얼마나 좋습니까?
※ 행정실 모든 직원은 교사님, 교감님, 교장님,이 아닌, 언제나 끝에 선생님!
교사들은 기능직공무원에게 어떻게 호칭합니까?
학교 직장동료인 기능직 공무원과 교사의 차이와 관계는 무엇입니까?
같이 근무하는 직원으로 정확한 명칭은 교사지, 선생은 아님으로,
교사들이 끝까지 기사라고 호칭하면, 우리도 똑같이 교사라 소개하고,
우리가 받고 있는 대우만큼, 대우해주자는 것 입니다.
우리 교육기능직공무원은 서로 에우의 호칭으로 선생님도 좋고 주사님도 좋은호칭입니다
모든 기능직 공무원과 교사와의 차이는 근무하는 직무가 틀리다는 것 뿐이라는 것,
서로 예우의 호칭을 사용한다고,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드는 교사는 꾸준히 기사라 호칭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