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기노홈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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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부산에서 |
· 작성일 : 2006-05-24 |
· 조회수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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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아마존강 유역에 피라니어라는 무시무시한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피라니어는 떼를 지어 다니면서 아마존강을 건너는 가축과 사람들을 공격하여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아주 무서운 물고기입니다.
하지만 피라니어는 떼를 지어 다닐때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몇 마리가
다니면 제아무리 사나운 물고기라도 가축과 사람을 공격하지 못한답니다.
기능직공무원노동조합 회원 여러분!
현재 기능직공무원이 일반직 공무원보다 머릿수가 많습니다.
전국 교육청에서는 기능직을 줄이고 일반직을 늘리고 있습니다.
머릿수가 많을 때 피라니어처럼 단합된 힘으로 무시무시한 괴력을 보여주야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노조측 임원진 현황을 보면 기능직공무원들이 대거 구성요원으로 되어있는 것도, 기능직공무원노동조합 회원을 대상으로 작업을 하는 이유도..
모두가 조합원 수를 늘려 자금력을 튼튼하게 하려는 얄팍한 상술이 아닐까요?
우리는 현혹되지 맙시다.
기능직은 기능직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켜야지 누굴 믿어서도 바라서도 안됩니다. 힘을 모으면 떼를 지어다는 피라니어요. 흩어지면 힘없는 몇 마리의 피라니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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