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도민들의 교육비리 단절 염원 속에 압승”장담

충남도교육감 후보, 전폭적인 지지 바창위에 막판 굳히기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후보.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선거 후보(60․사진)는 30일 천안을 비롯 시․군 경계를 넘나들며“도민들은 한결 같이 교육비리 없는 깨끗한 충남교육을 원하고 있다”며“그 염원을 안고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받아 압승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승리를 장담했다.

특히 김 후보는“많은 도민들이 비리에 연루된 후보를 결코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청렴하고 능력을 검증받은 자신에게 충남교육 백년대계를 반듯하게 세워줄 것을 주문하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막판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김 후보는“이번 선거는 원칙 없는 헛공약을 남발하고 표를 얻기 위해 선심성 공약을 일삼는 후보를 골라내는 일이자 신성한 권리다”며“충남교육을 비리로부터 단절시킬 수 있느냐는 도민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이번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재임기간 1년의 짧은 기간에 다하지 못한 일을 완수하고 충남교육을 전국 최고로 만들겠다”며“비리로 얼룩졌던 위기의 충남교육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시작도, 완성도 김종성에게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학교폭력을 근절하고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는 물론 돈 없어도 맘껏 공부할 수 있는 충남교육을 실현 하겠다”며“깨끗한 교육행정과 자부심 넘치는 교직사회 풍토를 조성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 시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