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망각의 동물이라 했다던가요.
까맣게 장속에 묻어 둔 기억을 꺼내보게 됩니다.
국민의 정부 시절에 "구조조정"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된 하급직 탄압의 결실로 꽃 피운 사건 같습니다.
6급은 실무자이고 그 이하는 보조자이므로 6급이 실무를 담당하도록 하고 정원을 줄이는 소위 작은 정부를 만드는 것 이었으나 현실은 사실상 업무보조자인 하급직의 업무만 가중시키는 결과로 나타났으며, 참여정부는 상당히 많은 공무원을 충원은 하였으나 일자리 창출 차원이 아니고 일꺼리 창출만 하다보니 업무의 질만 떨어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가인권위원회"가 행자부와 중앙인사위원회에 인권침해 해소 권고한 공무원 정년 평등화법 문제는 들은체 만체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있다고 인권이 지켜지는 것도 아니고,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있다고 국민의 고충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중앙인사위원회 없다고 정부 인사 안되는 것도 아닐바에야 위원들 급여만 주느라 국고만 낭비하느니
불필요한 위원회 이 기회에 다 없애면 안 되겠니?
대한민국에 안 되는 일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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