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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과 기능직과 교직
· 작성자 : 외침이   · 작성일 : 2006-03-31   · 조회수 : 156
· 첨부파일 :
일반직과 기능직과 교직

학교라는 울타리안에서 일반직과 기능직과 교직이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여기 세 직이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고 있는가? 일반직과 기능직은 어떤가? 글쎄요...일반직과 교직은 어떤가? 글쎄요...기능직과 교직은 어떤가? 대부분 학교가 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직과 기능직은 같은 행정실 소속인데 왜 좋게 안 되는 걸까요. 기능직과 교직은 잘 지내는데, 기능직과 일반직은 왜 그렇게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일반직은 일반직 나름대로 변명도 하고 해명도 할테고, 기능직은 기능직 나름대로 변명도 하고 하소연하겠지만 누구의 잘못이라고 볼 수 없다. 과연 일반직과 기능직이 잘 지낼 수 있는 길은 없는가? 그 해법은 없는가?

기능직이 왜 교직과는 잘 지내는 것이고, 일반직과는 그 반대인가? 사실은 일반직과 더 잘 지내야 되는데...그 반대이니 안타깝다.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없는가? 아니다. 있다. 그는 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이나 기능직 본인들 스스로 잘 알고 있으리라 본다. 겉으로 나타내지 않아서 그렇지 다 잘 알고 있다.

일반직과 기능직,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을 풀기 전에는,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똑 같을 것이다. 새로 들어오는 일반직이나 기능직이 서로 잘 지내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는, 지금 일반직, 기능직, 우리 모두 여러분들이 얼굴을 맞대고 풀어야 할 숙제인 것 같다. 이 숙제를 못 풀면 일반직과 기능직은 영원히 평행선을 탈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같이 잘 지내며 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이렇게 적어 내려 왔다. 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과 기능직이 잘 지내지 못하는 이유를 거의 가, 다 분명히 알고 있다. 그 해답을 서로가 찾아 화해하며, 진정한 한 식구라 생각하고, 지낼 수 있는 해법을 찾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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