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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늘한 표심 … 뜨거운 구애’ |
| 충남교육감 후보들 휴일 얼굴알리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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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한 가운데 충남도교육감 선거 등록 후 첫 휴일을 맞은 각 후보들은 도내 각 지역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다중이 모이는 장소마다 각 후보들의 모습은 눈에 띄었지만 유권자들은 명함을 받는 것조차 꺼리고 있어 교육감 당선이라는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누가 먼저 여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강복환 후보는 한적한 시골지역을
공략했다.
강 후보는 천안, 아산, 보령 등 각 지역의 5일장을 돌며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한표를
부탁했다.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이날 김종성 후보는 장애학생들에 대한 교육차별을 해소해 행복한 선진교육복지를 일궈내겠다는 소신을
밝히며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으로 모두 함께 즐거운 교육풍토를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김지철 후보는 지난주 후보 등록 후 민주노총
충남본부에서 공식적으로 지지할 것으로 알려와 선거 운동에 탄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장기상 후보 역시 휴일을 맞아 하루 동안
교회를 방문해 종교인들에게 깨끗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각 후보들은 이구동성으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주는 것조차 힘겨울 만큼 반응이 냉랭하다”며 “현재로서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오는 29일 교육감 보궐선가가 있고 또 어떤 후보들이
출마했는지 알리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 같다”고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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