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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교기노 “기능직 차별폐지를”
· 작성자 : 사무총국   · 작성일 : 2010-03-08   · 조회수 : 1061
· 첨부파일 :

충교기노 “기능직 차별폐지를”
구춘송위원장 3선 취임… 합리적 인사기준 마련 주장
[대전=중도일보] 충남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이 기능직공무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조항 철폐를 주장하고 나서 도교육청의 대응 결과가 주목된다.

충남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이하 충교기노)은 지난 6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제3기 출범식 및 구춘송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임순 업무자로 분류돼 차별받고 있는 기능직 직원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인사기준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충교기노는 공직 내부에서 조차 하위직으로 인식되고 있는 기능직 직원들은 조직구성원간 위화감은 물론 직종간 갈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으로 지난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직업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위직급 확대, 행정직 전환 등 우대책을 발표하고도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김종성 도교육감, 류근찬 국회의원, 나소열 군수, 정근서 한국노총충남본부의장,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춘송 위원장은 제1, 2기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 충남지역 시·군 교육청에서 동시에 실시된 투표에서 98.5%의 전폭적인 지지로 3선에 성공했다.

구위원장은 “공직사회 개혁과 조합발전을 위해 책임과 권리를 담보로 조합원의 근로복지를 개선해 나가겠다”며“한국노총 산별대표자로 활동하는만큼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구위원장은 “현재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총액인건비제 시범사업 운영과 관련한 입법예고를 보면 과연 기능직 공무원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원조정과 승진비율을 적용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기능직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례제정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천=나재호 기자 njh@ <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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